이제 플라스틱 걱정 끝?


플라스틱이 자연에서 거의 분해가 안된다는 사실 아시죠? 때문에 문해가 덜 된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이런 쓰레기들에 의해서 바다의 생태계가 망가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각종 카페 등 플라스틱이 많이 나오는 곳에서 최대한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는 등 플라스틱 덜 사용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책으로 나온 종이 빨대 등은 편리함 측면에서 플라스틱에게 밀려 소비자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는데요, 최근 한국에서 이런 플라스틱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 학술지 캡쳐

최근 대한민국 청양에서 미세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곰팡이가 발견된 것입니다. 다시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할 수 있게 될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지옥불반도에서는 약한 생물은 살아남을 수 없다, 곰팡이도 미세 플라스틱 정도는 분해해야지" "그래서 호재인가요?" "인간의 옷만 분해하는 곰팡이 ㅗㅜㅑ"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