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에게 고백 받고 너무 떨렸던 팽현숙


최근 1호가 될 수 없어에서 맹 활약중인 팽현숙 최양락 부부, 그들은 방송 중 팽현숙 씨의 자신이 젊었을 적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는 발언을 하며 화제가 됐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를 반박하기 위해 사진을 찾았고 충격적인 웨딩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배우보다 더 예쁜 어린 팽현숙을 발견한 것이죠.


대체 이렇게 예쁜 팽현숙이 최양락이라는 남자에게 고백을 받았을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 출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쳐

팽현숙 씨는 너무 아무것도 아닌 최수종이 자신에게 고백을 해 치가 떨렸다고 합니다. 치만 떨렸으면 다행이죠 진짜 ㅋㅋㅋㅋㅋ 최양락이 최고 승리자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능에는 개그하는 사람만 나오면 좋겠다 너무 꿀잼이야" "역시 귄카 ㅋㅋㅋ 드립 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