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남친은 이제 내가 더 좋다는데?


연애를 해서 연인을 너무 사랑하게 되면 가족이 아닌 연인의 이성 친구들을 경계하게 됩니다. 나보다 더 친하고 자주 만나는 친구가 있다면 경계를 할 수밖에 없죠.


최근 사람이 아닌 반려묘에게 남친을 뺏긴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시종일관 남친의 옆에 붙어서 자신을 노려보는 고양이, 고양이가 질투라는 감정을 아는 것일까요? 신기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 표정 거의 원수를 보는 것 같은데" "종종 동물들도 사람을 저렇게 경쟁자로 보고 사랑도 하더라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