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스포츠맨쉽


스포츠 경기를 전후로 서로 정정당한 경기를 할 것을 약속하고 끝난 뒤에도 매너있는 마무리를 한다는 의미의 스포츠맨쉽.


스포츠를 진정으로 즐기는 선수라면 이런 스포츠맨쉽을 언제나 유지한다. 


최근 피겨스케이팅 후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의 훈훈한 스포츠맨쉽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시상대에 오른 피겨스케이팅 선수들, 금메달을 딴 팀의 남자 선수가 서양의 선수들보다 키가 많이 작아보이자 양쪽에서 번쩍 들어 남자 선수의 자존심을 지켜준다.


남자들만이 아는 훈훈한 정에 누리꾼들은 "금메달 선수 가오 살려주면 보기 좋지" "미드 마지막 부분같다" "진짜 멋있다 ㄹㅇ" "백형들 멋있네" "훈훈한데 왜케 슬프지 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