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에게 연락할 때 매너


수 년 이상 보지 않은 친구에게 갑자기 연락이 오면 불안해진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 처럼 갑자기 연락이 오는 사람의 대부분은 달갑지 않은 소식을 가지고 오기 때문이다.


이런 일 때문인지 최근 나이 든 한국인이 간만에 연락할 때 취해야 할 행동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오랜만에 친구에게 연락을 한 누리꾼 혹시나 이상한 생각을 할지도 모르는 친구를 위해 종교권유x 결혼식x 장례식x 옥장판x라고 미리 순수한 목적을 짚고 넘어간다.


이런 매너를 본 누리꾼들은 "보험 권유네"  "저걸 다 곱연산 한거 보니까 보증서달라는 카톡임" "돌잔치o"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