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의 대명사로 불리는 편의점 알바, 많은 사람들이 꿀알바로 생각하고 실제로도 가끔 오는 진상만 없으면 아주 편한 알바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편의점 창업도 쉽고 그냥 용돈이나 벌려고 편의점을 덜컥 창업하는 준비가 되지 않은 사장님들도 많아서 대부분의 편의점 알바는 야간이나 주휴수당을 거의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최근 이런 편의점 사장님과 알바생이 나누는 훈훈한 덕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덕담을 나웠을까요?

바로 최저도 주지 않는 편의점 사장을 노동청에 신고해 자신이 받지 못한 돈을 받자 편의점 사장과 알바생이 서로 아주 훈훈한 덕담을 한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건 사장님 잘못이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과응보는 본인이구요~" "법을 어긴 사람이 인과응보 ㅇㅈㄹ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