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본과 현재 일본의 느낌차이


과거와 현재 우리가 일본을 생각하는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과거 80년 대에서 2000년 대 초반까지 일본은  버블경제가 와 비정상적으로 자산 가치가 상승하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버블 당시 일본은 세계 50위 기업 가운데 무려 33개의 기업을 일본 기업이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을 정도입니다. 


주식과 부동산은 연일 고공행진, 일본 국민들 사이에서는 부동산은 불패라며 오르기는 해도 절대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말이 유행했다고 합니다. 당시엔 도쿄를 팔면 미국을 살 수 있다는 농담도 있었다고 하죠.


그렇다면 지금의 일본은 어떨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과거에는 독도, 위안부 등의 문제에서 아무리 강경하게 나와도 일본의 국력이 너무 강해 강경하게 나가기가 참 힘들었지만 최근에 와서는 연일 병크를 터트리며 국제적인 호구 이미지가 잡혀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도 출산율 못 올리면 10년 안에 무너진다고 하는데 인싸들아 애기 좀 낳아" "일본 정치인도 똥 많이 뿌리는데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아서 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