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공매도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이라고 합니다.


뜻을 해석하면 없는 것을 판다는 뜻이죠. 주식에서 종종 쓰이는 이런 공매도는 과연 언제 처음 시작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바로 중세 면죄부를 팔던 사제들이 처음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할 말이 없없을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원하게 긁었네 ㅋㅋ" "왜 테젤이 맞았는데 게오르게가 용서해 ㅜㅜ 억울한 테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