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사비 천도를 해석하는 다른 시각


백제의  성왕은 백제의 수도를 웅진에서 사비로 옮긴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한제국 수립 이후 계속해서 서울이 수도지만 과거에는 영토 확장 혹은 전쟁 등에 의해서 수도를 종종 옮기곤 했습니다.


최근 백제가 천도를 했던 사비 천도를 다른 시각에서 해석하는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사비 천도를 어떤 시각에서 해석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비가 지금은 없는 지명이기 때문에 성왕의 사비 천도를 사적인 돈을 뜻하는 사비로 해석해 저런 카톡을 나눈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사를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닌데 저런 대화 나누면 좀 무식한 것 같아" "모를 수 있지! 짜식들아! 너넨 톡똑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