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이것은 [북 샤워] 라는 것이다.


역대급 태풍이 지나간 일본에서 웃지 못할 사건이 일어났다.


보통 대학 도서관이라 하면 수만권의 장서가 보관되어 있다, 이런 대학 도서관이 태풍으로 인해 침수 되었다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자.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의 무사시노 공대 도서관은 지하에 위치 하고 있다.


사진을 언뜻 보면 대학교 내의 호수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호수가 아니라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모두 침수 된 것이다.


일본 내에서는 "설계를 왜 저따구로 했지" "이런게 진짜 북샤워지" 등의 반응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