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파티를 벌이는 주한미군?


최근 전염병이 다시 유행하며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서 거리두기 단계를 고심끝에 다시 2.5단계로 연장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자영업자의 죽음을 의미하는데요, 연말 특수를 노리던 자영업자들, 이들은 근 1년 장사를 거의 쉬는 것과 다름 없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전염병을 잡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주한미군은 매주 파티를 벌이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 출처:MBC 뉴스데스크 캡쳐


이들은 주한미군 부대 안이 치외법권 지역이고 주한미군 내에는 확진자가 없다는 핑계를 대며 매주 부대 내에서 파티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미군 자체적으로 분명 모든 대한민국 법령을 준수하라는 지침이 있지만 이를 듣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밝혀진 바에 의하면 주한미군과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408명에 달한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걸 떠나라고 할 수도 없고 막막하다" "현지도 답 없는데 뭐... 저기도 리틀 미국이잖아 똑같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