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처음엔 소고기 사주더니 이젠 분식 사준다는 짠돌이 김경진


유명코미디언 김경진. 2006년 mbc의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를 시작으로 각종 드라마는 물론, 영화 드라마 등에도 다수 출연하고 예능감을 뽐낸 개그맨 김경진. 2009년에는 mbc 방송연예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김경진씨가 최근에는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 후 그의 와이프는 김경진이 짠돌이라고 하소연을 해 동료 개그맨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과연 그는 왜 짠돌이가 됐을까요?


▲ 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집을 플랙스했는데 분식 사 준다고 저런 말을 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네요. 김경진 씨 대단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러면 이혼하면 어떻게 돼?" "어쩐지 얼굴에 여유가 넘치더라" "뭐 방송 하는 지도 몰랐는데, 역시 연예인 걱정은 안 해도 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