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불법 번역 만화책을 보는 이유


최근 웹툰에는 K-검열이라고 불리는 기묘한 검열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여성의 신체부위나 여성이 무력에 당하는 모든 장면에는 모자이크가 들어가고 남성에게는 어떠한 검열도 들어가지 않아 많은 독자들의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웹툰에 이어 한국에 들어오는 일본 만화책에도 검열이 들어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 출처:주술회전 캡쳐

일본의 만화는 검열의 정도가 더 심해 잔인한 장면까지 검열에 들아간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러니까 일본 만화는 불펌이지" "저런 장면 나오면 검열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커서 보니까 일본 만화들 검열 은근 많이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