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으로 새로운 메뉴 만든 부산 사람들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떡 보통 호떡에 뭘 넣어도 치즈나 설탕 혹은 녹차 호떡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부산에서는 호박 씨를 잔뜩 넣은 씨앗 호떡을 먹어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런 부산에서 씨앗 호떡의 뒤를 이어 또 새로운 호떡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어떤 호떡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바로 호떡에 계란을 넣은 샌드위치 느낌의 호떡 메뉴를 만든 것입니다. 현지인의 말에 의하면 꽤나 맛있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소스랑 시즈닝 없이 담백하게 먹어도 맛있을 거 같은데" "맛있어 보이는데 손이 너무 많이 가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