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의 털에 알러지가 있어서 털이 있는 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죠.

이런 사람들 중 취향이 독특한 사람은 곤충을 기르고는 합니다. 그 중에서도 다른 사람은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거미를 소중하게 기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최근 아주 귀여운 애완 거미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친구 스파이디처럼 아주 작고 귀여운 거미로 생각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착하고 순할 거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스파이디가 친구긴 해" "저거 먹이활동은 아니지? 그거 감안하고 보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