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로 원피스 결말을 들은 원피스 편집자


무려 1000화를 연재한 인기 소년 만화 원피스. 만화 업계에서 1000화가 뜻하는 것은 연재를 시작하고 1000주가 지났다는 뜻이고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러도 좋아하는 팬이 있어 잡지사에서 출하를 당하지 않았다는 뜻이 됩니다.


그 증거로 원피스는 꾸준하게 인기 상위권을 차지하는 만화 중 하나죠. 이런 원피스가 연재되며 풀린 떡밥들로 사람들은 원피스의 결말을 유추해 인터넷에 글을 쓰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 원피스의 편집자가 작가에게 생일 선물로 작가가 생각하는 원피스의 결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결말일까요?


▲ 출처: 일본 방송 캡쳐


편집자는 유튜브와 Tv쇼에서 갖가지 결말에 관한 추측글을 봤지만 어떤 추측성 글도 결말에 가까운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대체 작가가 상상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결말이 궁금해집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실 원피스가 산 속에 있었고 루피가 산적왕이 되는 엔딩 아니면 예측했을 것 같은데" "결말 나오면 두고 보자 편집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