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줍도 아니고 냥치기 당한 썰


길에서 고양이에게 간택을 당해 집으로 모셔가는 행위 냥줍. 간택을 당하거나 어미를 잃은 새끼 고양이를 집으로 모시는 등의 냥줍이 사람들 사이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냥줍이 아니라 냥치기를 당한 누리꾼이 있다고 합니다. 냥줍은 알겠는데 냥치기는 뭘까요?


▲ 출처: 페이스북 캡쳐


길에서 끼를 부리는 고양이를 데려간 것이 아니라 고양이가 사람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목덜미로 폴짝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전생에 부부 아니었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깔끔한게 누가 키우던 고양이 같은데?" "그러게 그냥 길냐잉도 아니고 품종묘 같은데? "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