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승진이 당연한 공무원


초고속 승진.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수평적 기업을 실현하고자 많은 기업들이 노력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수직적 기업의 문화인 호봉 등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게다가 승진을 위해서는 암묵적으로 연차가 어느정도 쌓여야 승진을 할 수 있죠. 


따라서 이런 기존의 규정을 무시하는 듯한 초고속 승진은 주변 이의 눈살을 찌푸려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례적인 초고속 승진을 했음에도 아무런 사람도 눈살을 찌푸리지 않은 승진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승진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바로 정하늘 통상분쟁대응과장 님의 승진으로 후쿠시마 수산물이 우리나라로 유입될 수 있었던 것을 2심에서 역전해 막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고마운 분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대판 서희네" "역전 자체가 잘 없다고 하던데 그런 재판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