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유력한 다윈상 후보로 꼽힌 남자


어리석은 유전자를 알아서 도태시켜 인류의 진화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상되는 권위로운 상이 있습니다. 진화론의 아버지 다윈의 이름을 딴 다윈상이 그 주인공이죠.


최근 2021년 소의 해를 맞이했는데요. 새해가 오자마자 다윈상을 수상할 강력한 후보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행동으로 죽음을 맞이해 다윈상 후보에 올랐을까요?


▲ 출처: 페이스북 캡쳐


최근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사당을 점거했던 사실 아시나요? 그 과정에서 자신이 챙긴 테이저건이 고환에 맞아 죽었다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프라잉 에그.... 튀김 엔딩을 맞았네" "얘가 다윈상 안 받으면 받을 사람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