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짧아서 슬픈 생쥐


많은 사람들이 쥐를 징그럽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쥐는 우리에게 친근한 반려동물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귀엽다고 생각하고 기르는 다람쥐나 햄스터도 쥐의 일종이니까요. 


그런데 생쥐는 왜 무서울까요? 이런 고민을 하던 프랑스의 시민들은 쥐에 풍성한 꼬리를 붙이면 귀여운 다람쥐라며 거리의 쥐를 잡지 않고 쥐를 지키기 위해서 시위를 펼쳐 도시가 쥐에 덮혔다고 합니다.


최근 한 여성도 쥐를 매우 무서워하다가 갑자기 귀여워 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과연 쥐의 어떤 매력에 빠진 것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집에서 발견된 쥐를 보고 경악하며 쥐를 잡으려고 하는 사람과 필사적으로 살고자 도망치는 쥐. 하지만 쥐는 팔다리가 너무 짧아 고지를 앞에 두고도 탈출을 하지 못합니다. 이를 본 여성은 쥐의 매력에 빠졌는지 마냥 지켜보고 있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쥐도 오기 생겼는지 계속 뛰네 ㅋㅋ" "쥐 입장에서는 스릴인데 우리 입장에서는 유머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