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는 악어에게 다가가 순식간에 악어를 제압하는 사람. 보통 사람이라면 겁에 질려 오줌을 싸도 할 말 없는 맹수인 악어를 순식간에 제압하는 이 사람은 일반인의 눈으로 봤을 때 자살 희망자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과연 이 사람은 자신의 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얼마나 두려움이 없는 것일까요?

맹독 거미인 낙타 거미를 몸에 올리기도 하고

선인장 가시에 찔리기도 하고

빼기도 힘들다는 호저의 가시에 찔리기도 하고

한 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다고 알려진 악어 거북에게 물리기도 하고

악어랑 장난도 치고 정말 기상천외한 행보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왼손 혹시 기생수냐 ㅋㅋ 너무 막 쓰는데" "악어에서 진짜 지렸다 사망 보험 몇개 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