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NO JAPAN 운동이 활발해지기 전까지 사람들은 해마다 일본 여행을 자주 갔습니다. 가까우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도 물씬 풍기는 일본은 가성비로 다녀오기 괜찮은 선택지가 됐죠.

평소에는 오사카나 도쿄를 가는 사람들도 겨울에는 다른 곳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눈의 축제가 열린다는 그곳은 어딜까요?

바로 북해도에 위치한 삿포로가 그 주인공입니다. 매년 겨울에 열리는 삿포로 눈 축제를 보기 위해서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삿포로로 몰린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눈오리는 없음??" "근데 저거 기대하고 가면 그냥 저런 조형물 말고 볼 거 없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