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의 달인으로 추정되는 삼국지 인물


중국의 나관중이 쓴 삼국지 연의. 이는 정사인 삼국지를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이지만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었고 이른바 삼국지 덕후까지 만들어냈습니다.


엄청 옛날에 쓰여진 책임에도 오늘날까지 계속 재가공 돼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읽으면서 삼국지 캐릭터에 감정을 이입하고 분석을 하는 것도 활발하게 일어나는데요. 이런 삼국지 인물들 중 기묘한 평가를 받는 인물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많은 유비와 친한 장수들은 유비의 의형제와 마찰이 잦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상하게 유독 조자룡만 그런 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운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이런 알페스도 있을까?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