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프의 고양이


파블로프라는 한 학자의 개는 종소리만 들리면 침을 흘렸다고 한다.


학자는 '강아지가 병이 있는 것일까? 왜 종소리만 들으면 침을 흘릴까?' 궁금해 이 반응을 연구 했더니 종소리가 들리면 밥을 먹는 것을 학습해 반사 작용으로 침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를 파블로프의 개라고 한다.


최근 파블로프의 개같은 반사신경을 가진 고양이의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웃음을 주고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잠을 자는 것 같은 고양이, 눈앞에서 주인이 캔을 따자 눈을 번쩍 뜨고 일어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그 맛!" "독일에서는 집사라는 말 대신 캔따개라는 말을 쓴다" "살 포동포동하게 찐거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