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하나는 A+인 시험지


시험의 점수를 꽉 채웠다는 뜻으로 쓰이는 만점. 보통의 시험지는 백점이 만점으로 100점 만점이라는 말이 쓰입니다. 


자신이 수업에서 배운 모든 지식을 활용해 시험을 쳐도 만점을 받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100점을 받을 수 없게 아주 사소한 부분도 시험에 내기 때문에 머리가 아주 좋거나 응용력이 있는 학생이 아니라면 만점을 받기란 참 어렵죠.


최근 선생님이 공인한 A+ 창의성 시험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시험지길래 창의성 만점을 받은 것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창의성은 좋았지만 안타깝게 성적은 F였네요. 세상은 참 쓴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최소 B는 줬어야지" "근데 몇학년 무슨 시험이길래 문제가 저러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