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는 대단하다


위 사진은 어미 원숭이가 죽은 새끼 원숭이를 놓지 못하고 슬픈 듯이 계속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람도 동물도 자신이 낳은 자신의 자식이 위험하게 되면 초인적인 힘을 보이고 그들이 죽게 된다면 세상을 잃는 기분을 느낀다고 합니다. 최근 광주에서 한 어머니가 기적적인 모성애를 보였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얼마나 위대했을까요?


▲ 출처: 연합뉴스 티브이 캡쳐


고층에서 떨어지면 사람의 연약한 신체는 쉽게 부서집니다. 자신의 딸이 12층 창 밖으로 몸을 던지자 이를 어머니가 와서 잡은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여성이라면 20kg의 무게를 드는 것도 벅차고 특히 손처럼 땀으로 인해 쉽게 미끄러질 수 있는 환경이라면 더욱 더 무게를 견디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10분 이상을 딸을 잡은 채 버텼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위대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이후로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불효 중에 저런 불효도 없다. 만약에 놓쳤으면 어머니가 어떤 인생을 사셨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