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려달라는 오빠


보통 집에 남매 등이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것입니다. 그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서로를 싫어하고 무시하죠. 마치 생존에서의 경쟁자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이상하게 가족인데도 정이 잘 붙지 않습니다. 


최근 이런 놀리는 데 도가 튼 한 오빠를 둔 동생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오빠들은 동생을 또 어떻게 놀렸을까요?


▲ 출처: 트위터 "pong_dreams 캡쳐

바로 기화 팬이라는 신박한 팬을 가져와 그림을 그리는 동생을 놀렸다고 합니다. 놀리는 방법도 가지각색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ㄷ르은 "근데 그림 은근 잘그리네 ㅋㅋㅋ 이젠 없지만!" "진짜 너구리 아련하게 사라진다 ㅋㅋ" "너굴맨은 너굴맨이 처리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