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과 대화하는 맛있는 녀석들


티브이 방송 촬영을 하다보면 촬영을 구경하고 있는 시민들과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유롭게 시민들과 대화하고 팬 서비스를 즐기는 연예인들도 있고 신경을 쓰지 않으려는 연예인도 있는 등 사람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다릅니다.


최근 맛있는 녀석들은 촬영 도중 초3 어린이와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유부남이 둘이나 있는 맛있는 녀석들은 자녀와 나이가 비슷한 어린이를 어떻게 대했을까요?


▲출처: 코미디 티브이 맛있는 녀석들 캡쳐

같은 멤버인 유민상 씨가 아이와 대화하자 그의 화법을 지적하며 아이라고 너무 애처럼 대하지 말고 그냥 어른들과 대화하듯이 편하게 대화하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그러자 유민상씨는 아이에게 정치색을 물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국보수요! 라고 말했으면 레전드인데" "문세윤이 유독 유민상 얘기에 박한 거 같음 유민상 캐릭터가 약간 그래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