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으면 인생 역전이라는 미국 부자의 보물


20대라면 학창시절 각 나라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시리즈를 읽어보셨을 것입니다. 학교에 이 책을 들고 오기라도 하면 그날은 가장 인기있는 친구가 됐죠. 모두 책을 보기위해 몰려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저런 보물들을 세계 각 나라를 다니면서 찾을 순 없습니다. 보물에 대한 확신도 단서도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제로 책으로도 출판한 보물지도가 미국 안에 숨겨진 보물의 위치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미국 땅에는 어떤 보물이 잠들어 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알고 나면 답이 보이는 쉬운 그림 같지만 모르는 상태에서는 단 하나도 유추를 할 수 없네요. 물론 보물의 가치 역시 현재에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하나 찾으면 기분은 좋을 거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난이도면 찾은 사람이 책을 쓴 사람의 친척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ㅋㅋ" "근데 힌트로는 어디에 묻힌지 거의 찾을 수 없을 거 같은데 찾은 사람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