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소비자를 유일하게 개돼지 취급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인 게임기업.

하지만 소비자들은 더 이상의 개돼지 취급을 거부하고 소비자를 바보로 취급하는 게임사에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넷마블을 시작으로 넥슨 NC로 점점 퍼져가는 중이라고 하죠. 넷마블은 시위에 져 유저 간담회를 하는 등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라고 하는데 다른 거대 기업 NC는 어떨까요?

발단은 NC의 국내야구 팀 빌딩 게임 H2입니다. 유저들은 게임에 불만을 품고 페그오 트럭 시위를 따라했죠.  과연 NC는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폭도에게 점거당한 H2를 버리고 H3의 사전예약을 실시한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회사 게임이니까 폐기를 때리네 ㅋㅋ " "NC는 좀 다르긴 해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