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학대만 당하다 사라진 견종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개. 이런 개를 키울 때 다들 어떤 기준으로 개를 고르시나요? 보통은 TV나 SNS에 귀엽다고 자주 올라오는 귀여운 개를 주로 고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귀여운 개들은 자연스럽게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인위적인 근친 교배에 의해서 나타나는 외형이죠.


따라서 이런 개들은 다수의 유전적 결함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최근에도 이렇게 개들의 학대가 심한데 과거에는 더 심했겠죠? 과거에는 이보다 더욱 심하게 사람에게 학대만 당하다 사라진 견종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견종일까요?


▲ 출처:mbc 서프라이즈 캡쳐


바로 주방에서 사람의 일만 도와주며 평생을 살다 결국 못생기고 쓸모가 없다고 사라진 턴스피트입니다. 박재만 보면 참 귀여운 개인데 불쌍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원래 세계사에서 이상한 일이 있으면 보통 영국을 찍으면 맞음 ㅋㅋㅋ 저 개도 영국인이 멸종시킨 개임" "섬에 살면 다들 그래? ㅋㅋㅋㅋ 일본이나 영국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