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장기를 돈으로 거래를 하는 장기매매를 들어본 적 있을 것입니다. 종종 해외에서 사람을 돈으로 보고 납치해 장기를 털어 돈을 버는 범죄조직도 있다고 하죠.

이런 장기들 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쉽게 생각하는 장기는 바로 신장일 것입니다. 간이나 눈처럼 결여되도 다른 하나가 남아서 신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신장을 용돈이라고 여기며 파는 사람도 가끔 보이죠.

하지만 절대로 신장을 빼앗기면 안 된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장은 왜 두개가 필요할까요?

바로 신장이 하나 모자라면 남은 하나가 무리를 해서 신장 투석을 하게될 수 있다고 합니다. 투석을 하게 된다면 저렇게 굵은 바늘을 마주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투석은 진짜 무서운게 시작하면 평생 해야한다는 거" "이 글 보고 바로 물 마시고 왔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