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로 부르는게 이해가 안 되는 뮤지컬 노래


축가하면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보통 신랑 혹은 신부의 친지들이 나와 부르는 노래도 상상할 것이고 이것보다 더 나가면 성시경 등의 가수를 불러 축가를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가수들보다 뮤지컬 배우를 불러서 '이 노래'를 부르게 하는 것이 결혼식 축가 트랜드라고 하는데요. 정작 원작자나 뮤지컬을 아는 사람은 왜 이 노래로 축가를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노래일까요?


▲ 출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노래의 리듬이나 가사가 좀 로맨틱하게 들릴 수 있지만 뮤지처컬 상황에 대입해서 보면 확실히 이해가 힘든 부분이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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