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하고 인터뷰하는데 이상한 질문 좀 하지마


이번에 지미 팰런 쇼에 오징어게임 출연진들이 나왔는데 미국인들 반응 중 눈에 띄는 게



 "다른 미국인 인터뷰어들처럼 이상한 쓰레기같은 질문 안해서 고마워요 지미"



"이상한 질문? 어떤 거?"



"가장 좋아하는 영단어나 발음하기 젤 어려운 단어 같은 거"



 "배우가 좋아하는 영단어나 누가 햄버거 좋아하는지는 뭣도 아니고 재미도 없는데 왜 묻냐고"




 "맨날 미국인 인터뷰어들은 한국 아티스트들 대부분이 영어를 모른다는 이유로 가장 좋아하는 미국 음식이 뭐냐는 기초적인 질문같은 거나 하는데 팬들에게는 실망스럽다고 맨날 그런 똑같은 질문만 하고 또 하지 좀 말고 미국인들한테 묻는것과 똑같은 질문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