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사람들이 현금을 이용해 상품을 결제했지만 최근에는 현금을 들고 다니는 사람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드를 이용해 편하게 결제를 합니다.

다만 카드는 긁기만 하면 결제가 돼 도난을 당했을 때 돈을 잃을 위험 부담이 있죠.

덕분에 카드사는 카드 정지라는 기능을 통해 분실한 카드를 정지하고 혹시나 이를 주워 사용하려고 한 사람은 처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처벌을 받지 않고 분실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대체 무엇일까요?

바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결제를 하는 것입니다. 결제 정보가  구글로 나가기 때문에 누가 언제 어디서 결제를 했는지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러게 구글 결제할 때 카드번호랑 CVC만 있으면 되잖아 진자 허술하네" "와 ㅁㅊ 나 비밀번호 앞 두자리 적는다고 생각했는데 방금 보니까 카드번호랑 CVC만 필요하네 소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