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에게 잘 해주는 이유


회사에 입사를 하면 신입 사원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없기에 일을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사수가 존재하게 됩니다.


최근 한 사수는 신입 사원이 열심히 일을 할 수 있게 주 3회나 커피를 자진해서 사준다고 전했는데요. 이 선배는 왜 신입사원에게 자기 돈을 들여 커피를 사서 먹이는 것일까요?


출처: 동서식품 카누 광고 캡쳐


그 이유는 신입사원이 혹시나 퇴사를 할까봐 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빨리 신입이 사람구실을 할 수 있게 키워서 자신이 회사를 나갈 것이라는 목표가 있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플라잉 더치맨에는 항상 선장이 필요하다..." "길드장 넘기고 탈퇴하는 사람 보는 거 같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