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부를 들켜 자살하고 싶은 누리꾼


실제로 있는 죽음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매우 부끄럽거나 수치스러운 일을 겪으면 이불을 발로 차면서 수치사 할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말 그대로 너무 부끄러워 죽을 것 같다는 뜻이죠. 최근 한 누리꾼이 자신의 치부를 옆집 누나에게 들켜 자살을 생각중이라고 합니다. 대체 어떤 부끄러운 행동을 들킨 것일까요?


▲ 출처: 에펨코리아 캡쳐


바로 자신이 주문한 오덕 물품인 다키마쿠라를 호수를 잘못 적어서 옆집으로 간 것입니다. 옆집에 살던 누나가 자신의 물품인 줄 알고 택배를 뜯는 바람에 은밀한 취미생활을 들켰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뜯어보고 소름 돋았을 듯" "그래서 옆집 누나 이쁘냐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