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보는 은하수


제 2의 지구의 가능성을 품고있다는 화성. 지구가 서서히 수명을 다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 과학자들은 다양한 탐사선을 화성으로 보내며 새로운 행성으로의 이주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화성의 탐사선의 화성의 밤하늘과 은하수의 사진을 전송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아무런 공해도 인공의 불빛도 없는 화성에서 보는 밤하늘은 어떨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솔직히 도심에서는 아무리 봐도 은하수를 왜 밀키웨이라고 부르는지 상상도 되지 않는데 이런 사진으로 보니까 확실히 은하수가 뭔지 보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아름답다" "옛날 사람들은 저런 하늘을 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