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들만 공감 가능한 부모님의 언행


대머리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어디서나 놀리기 좋은 밈으로 쓰입니다.


어린 나이에 탈모가 오면 그 스트레스와 주변인의 놀림이 정말 심합니다.


이런 탈모인들이라면 부모님의 이런 언행에 공감을 쉽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행동일까요?


▲ 출처: dc인사이드

그 언행은 바로 탈모가 온 원인을 전부 자식들의 탓으로 만드는 말입니다.


유전성 엠자탈모가 와서 고민인 누리꾼이 라면을 먹고 있으면 "저러니까 탈모가 오지" 늦게 자면 "늦게 자니까 탈모가 오지" 등 나쁜 생활 양식을 전부 탈모 탓으로 돌린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글을 적으니 탈모가 걸리지" "키 작은 것도 마찬가지다, 부모님 닮아서 키가 작은데 뭐만 하면 어릴 때 편식해서 안큰거래" "그래서 대머리라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