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잃은 '치어리더'


스포츠 응원의 꽃이라고 불리는 치어리더들, 이들은 스포츠 경기가 열리면 자신이 소속된 팀의 응원석 맨 앞에 서서 응원을 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 스포츠 경기가 열리지 않으며 이들은 실업자가 됐는데요, 과연 일을 못하는 치어리더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  출처: 네이트 줌 인 스포츠


프로농구가 중지된지 두달 인천 전자랜드 농구팀 치어리더 중 한 분이 피씨방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들 스포츠 경기가 빨리 다시 열리기를 응원한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코로나 실업률 안타깝다" "저런 분들 대우 해줘 전자랜드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