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아버지를 탈북시킨 연예인

출처: 채널 A 이제 말할 수 있다

티브이에 나오는 연예인은 아무리 어려워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일반인이라면 재기할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질 큰 빚도 티브이에 출연하는 것으로 갚을 수 있을 정도로 티브이 출연으로 받는 돈이 무시무시합니다.


때문에 그들이 부모님에게 땅이나 건물을 사주는 효도를 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건물을 사준 아이돌도 이 남자의 효도에는 비빌 수 없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아이돌의 효도 이야기일까요?


▲ 출처: 채널A 이제 말할 수 있다


바로 아버지가 5살 때 헤어진 할아버지를 북한에서 탈북을 시킨 것입니다. 솔직히 효도로는 아무도 이길 수 없는 이야기일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개쩐다 저런 브로커가 있구나" "아버지한테 아버지를 선물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