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든 사람을 만나면 도망가야 하는 이유


시스테마는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츠가 사용하는 현대 군용 격투기를 부르는 말입니다.


시스테마는 물리학과 인체구조 기반에 다양한 무기술과 무기에 대응하는 기술 등을 배웁니다. 보통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면 무기를 든 상대를 제압할 때 시스테마를 많이 활용합니다.


최근 무기를 상대하는데 도가 튼 시스테마 교관이 칼을 든 사람을 보면 도망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나이프는 고무 나이프로 흑인이 피지컬이 더 좋아 보이긴 하지만 백인은 시스테마 교관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칼을 상대하는 방법은 총으로 쏘는 방법 말곤 없지" "왜 들러붙어 시스테마는 탁탁 치는 무술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