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모피와 식용을 위해 수입된 뉴트리아 하지만 처음 보는 기괴한 생김새로 사랑을 받지 못했고 식어가는 관심 속에서 자연으로 탈출한 뉴트리아들은 천적이 없는 한국의 자연에 빠르게 적응해 생태계 교란종이 됐습니다.

나라에서는 이런 뉴트리아를 처리하기 위해서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최근 이런 현상금을 자그마치 1억이나 받아 간 사람이 있다는 소리가 들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떻게 뉴트리아로 1억을 벌었을까요?

와 잡은 뉴트리아만 1만 마리;; 그냥 존재가 뉴트리아의 천적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무원으로 스카웃 됐다고 들었는데" "저렇게 잡아서 가져가면 어떻게 처리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