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광받는 직업 중 하나인 배달원, 이들은 자신들이 열심히 일하면 그만큼 돈을 벌 수 있고 최대 수익이 약 1000만 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최근 이런 배달 일을 하면서 한 번 배달에 5만 원을 받는 최고의 배달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것을 배달하면 5만 원이나 받을 수 있을까요?

바로 등산로를 정비하는 노동자에게 밥을 배달하는 지게 배달부입니다. 이들은 등산로를 정비하는 노동자에게 지게에 밥을 지고 산을 올라가 음식을 전달하고 쓰레기까지 수거한다는 가정 하에 배달을 할 때마다 5만 원을 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배달을 하고 손에 떨어지는 금액은 사실 시간 당 1만 원, 하지만 등산객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배달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솔직히 고생에 비해서 인건비가 너무 낮다" "진짜 너무 싸게 주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