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곡에서 수영하는 올빼미를 발견


아리조나와 유타 사이에 있는 파웰 호수의 협곡을 걷고 있는 하이커들은 올빼미의 수영하는 모습이라는 보기 드문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올빼미는 물에서 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등산객들은 버디가 물에서 수영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확인한 바와 같이 드물게 올빼미가 수영할 수 있는 경우는 결코 없습니다. 그들의 깃털은 방수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 외에도 일단 물에 들어가면 방어 수단이 없으며 물에서 올라올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다시 날기 전에 땅을 찾아 깃털을 말려야 합니다. 이것은 등산객들이 우연히 발견했을 때 이 작은 녀석이 아마도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셔널 오듀본 소사이어티(National Audubon Society)의 제프 르바론(Geoff LeBaron)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영상에서 수영하는 버디는 아마도 이제 막 세상을 탐험하기 시작한 어린 큰 뿔 부엉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eBaron은 "실제로 둥지에서 떨어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큰뿔 올빼미는 절벽의 난간에 둥지를 틀고 있으니까요."

LeBaron은 "이 새는 어려서 부모가 여전히 돌보고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면 새의 깃털이 말라서 부모가 찾았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랑스러운 작은 동물의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