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비빔밥이 있다면 유럽에는 스튜가 있다.


한국에는 남은 반찬을 비비는 비빔밥이 있다면 유럽에는 잔반을 끓이는 스튜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생각에는 고급스럽게 비치는 스튜가 왜 비빔밥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우리나라에서는 잔반을 비비는 음식을 비빔밥이라고 부르지만 외국에서는 그냥 아무 음식이나 넣고 끓이는 잔반 찌게를 스튜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정말 이미지가 다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쓰까 묵는게 젤 맛나지" "유사품 부대찌게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