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담뱃갑에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흡연율을 줄이고자 담배를 피웠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들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책의 효과는 미미했죠. 오히려 너무 기괴한 담뱃갑을 받으면 손님들은 다른 담뱃갑으로 바꿔 달라고 요구하기도 하고 예쁜 담배 케이스를 구매해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최근 비흡연자들도 담배 케이스를 구매하곤 한다고 합니다. 비흡연자는 왜 담배 케이스를 구매할까요?

바로 쓴 세상을 잊기 위해 초콜릿을 담기 위해서 샀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희왕 카드 담고 싶은데" "흡연실에서 과장님이랑 노가리 까기 좋겠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